[예고] 베짱이 유전자를 가진 남편?! 일만 하다 잃은 건강! 주인공 부부에게도 꽃길이 찾아올까요?
2023-12-08
73
1700그루의 사과나무를 가꾸는 부부. 정숙 씨(63세) 부부는
IMF로 전 재산을 잃는 실패의 순간을 경험한 후, 악착같이 일만 하며 살아왔다.
그런데 갓 환갑을 넘긴 젊은 나이, 서서히 찾아오기 시작한 허리 통증.
평소 느릿느릿 본인 속도에 따라오지 못하는 남편 덕분에 쌓여있는 일거리는 항상 정숙 씨의 몫이다.
하지만 그 모습을 바라보는 규대 씨의 속도 말이 아니라고.
지금도 일이 적진 않지만 예전보다 나아진 상황에 이제 남편의 바람은 오로지 아내의 건강뿐이다.
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
[꽃길만 걸어요]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